닥꼼이네's 일상다반사

생각지도 못한 신발이 닥꼼이의 손에 들어왔다 ^^
더구나 신상!!!! 이란다 ㅎㅎ  얼마나 괜찮은 녀석인지 지금부터 리뷰 ㄱㄱ~

 

보이는가?? 얼른 열어달라는 저 상자의 외침이!!! 
빨리 개봉해보자~~ 두근두근

 

그 유명한 뉴발990시리즈 못지 않은 이쁨을 뿜어 내고 있다.
참고로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다. 가장 대중적이면서 질리지 않은 색상이다.
얼른 끈을 조절해서 신어보도록 하자!!

 

베이지 컬러의 바지에 신어 보았다.
너무 이쁘다 ㅎㅎ 
절제 된 뉴발의 이니셜 "N" 오늘따라 더욱더 빛이 나는듯 하다. 
(새 신발의 기분 탓인가? ^^;)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어느 각도에서든 이쁨은 달라지지 않는다.
신발 굽의 높이는 대략 4cm 정도 되는 듯하다.
발볼에 조여오는 느낌은 노멀한 정도? 발바닥을 감싸는 느낌은 아주 좋았다.
사실 요즘 근족막염으로 발바닥 통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뉴발878은 발바닥 아치부분을 잘 감싸주어 편안함이 느껴진다.

 

신발 밑창의 모습이다.
미끄럼 방지도 기가막힐 듯 하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옛날엔 그레이 컬러가 많지도 않았으며 인기도 그닥인걸로 안다.
하지만 요즘은 선풍적인 인기 컬러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아마도 사과 창시자... 잡스님 덕분이 아닐까? ㅎㅎ
아무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컬러다.

 


내친김에 새 신발 신고 밖으로 나가본다.
아껴봐야 똥 된다. ㅎㅎ  많이 많이 신어서 본전 뽑자!!!
앞으로 잘 지내보자 뉴발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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