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꼼이네's 일상다반사

추석 연휴를 앞 둔 오늘...
날씨도 좋고 집에서 밥을 먹기엔 너무 아쉬움이 남을 듯 하여...
코로나 대비를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선다.

 

즉흥!! 검색질~~

맛집이라고 포착 된 부산 명지에 위치한 "방코"라는 화덕피자 집.

그곳으로 향해 본다.  두둥....

 

오늘따라 날씨마져 너무 좋다 :)
방코의 문앞!! 건물이 독특하다. 얼른 들어가고 싶다. ㅎ

 

뛰어 가즈아~~

 

모퉁이를 돌아가니 진정한 입구가 눈앞에 보인다.
최대한 릴렉스~컴다운 하면서 진입... ^^

 

어서와~ 반겨주는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 원목과 회색 빛깔의 시멘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어딜가나 존재하는 방문자 기록지...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최대한 협조를 ^^;;)

 

이제 배고픔이 절정에 올랐다. 빨리 시키자!!!!

 

메뉴는 항상 신중하게 정독....

닥꼼이가 초이스한 음식은 바로 바로 "포르마지 크림 파스타" + "이베리코 초리조" 

대기 시간은 그렇게 길진 않았다. 10분 가량 기다렸더니 주문한 음식들이 똭!!!

 

쭉쭉~ 늘어지는 치즈가 보이는가???
크림속에 빠져있는 영농한 새우....  (참고로 크림파스타를 시킬때 새우 토핑은 추가 주문을 했다)
이제 입으로 들어가보자 음식들아~~ :)

 

지금부턴 진정한 리얼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참고로 닥꼼이는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오늘 먹어본 이 음식은 아래의 점수를 주고 싶다.

이 집만의 먼가 특이한 맛을 감지 하지 못했으며, 
항상 맛보던... 이런 맛이겠구나... 생각했던 딱 그맛인 듯하다.
그리고 파스타 같은 경우 3번 정도 먹었을때에는 부드러움 속에 감칠맛이 도는게 아니라
니글거림과 부딪기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마다 느껴지는 맛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닥꼼이는 이렇게 느꼈다.

 

음식을 모두 흡입하고 밖으로 나오는 길에 야외에 꾸며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자 몇 컷 찍어 보았다.

 

"방코"의 맛을 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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