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꼼이네's 일상다반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학생,성인 가릴꺼 없이 허리가 멀쩡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왜 그럴까?? 바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기 때문이다.

닥꼼이도 현재 책상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을 생각해 봤더니 보통 10시간 이상 인듯 하다.

이 정도면 잠을 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앉아 지낸다고 바야 한다. ^^;;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직립 보행을 하는 생명체인 사람에게 허리란 매우 중요하다. 

앉아 있는 동안 나의 허리를 지키기 위한 Item. 바로 커블 체어이다.

 

사실 닥꼼이가 직접 찾아 낸 아이는 아니다.

지인 집을 갔다가 우연히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잠시 앉아 보았는데 허리를 딱 잡아 주는게 매우 좋았다. 추천!!

이런거 바로 구매 각이지 :)

 

하필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3개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비싼감이 좀 있다. 그렇지만... 허리 건강을 위해서라면 ㅠ.ㅠ

닥꼼이는 와이더 버젼을 구매하였다. 

물론 다른 버젼도 존재하는데 아래와 같이 분류되어 있으니 구매 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커블체어는 다른 교정의자와는 다르게 전용 커버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서 생활 얼룩에 대한 방지가 가능하다.

비용은 1만원대이니 왠만하면 처음부터 착용시켜 주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단순커버가 아닌 아래와 같이 기능성 커버라고 하니 일석이조다. ^^

 

의자 무게는 어느정도 일까?? 1kg도 안되는 750g 이다. 진짜 엄청 가볍다.

가벼운 무게에 또 한번 추천 ㅎㅎ

 

 

이번엔 커블체어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왜 사람들이 좋다. 좋다. 할까?? 알고 보니 간단하네 ^^

 

사용법이라고 거창하게 말할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단계별 앉는 순서는 아래와 같다.

어렵지 않쥬?? 사실 그냥 앉으면 된다. ㅎㅎ

 

목에서부터 꼬리뼈까지 딱 잡아주는 모습

 

아직까지도 커블체어의 성능에 대해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전/후 사진을 가지고 왔다.

왼쪽자세가 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

 

후기를 마치며...

1주일을 사용해보니 아직까지는 오래 앉아 있으면 불편하고 엉덩이가 아프다.

이건 지금까지 잘못된 자세가 오랜기간 몸에 베어있어서 바로잡아가는 과정의 고통? 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초반에는 의식적으로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에 최대한 밀착시켜 줘야 바른자세가 잡힐듯 하다.

신기한건 그래도 몇일 사용 했다고 커블체어가 없는 장소에 가서 앉을때 나도 모르게 자세를 잡고 있다;;

확실히 도움을 주고 있는 느낌이 든다 ^^

꾸준히 써서 바른자세를 정착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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